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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설리에 이어 카라의 구하라까지 사망│구하라 SNS 잘자 셀카 사진만 남겨두고 별이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하라 추모

설리에 이어 카라의 구하라까지 사망│구하라 SNS 잘자 셀카 사진만 남겨두고 별이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하라 추모

 

https://youtu.be/XtwcQG3RY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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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한류의 중심이었던 카라의 멤버 구하라씨가

지난 24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특히 구하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소통을 이어왔는데요.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매년 어김없이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의 표현의 자유가 
누군가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되고




결국 이런 극단적인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구하라와 같은 카라의 멤버 한승연은


구하라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잘 만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이런 비보를 접해 
정신적으로 큰 상실감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한승연은 구하라의 사망 사실을 접하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며


직접 구하라의 집으로 찾아가 사실을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MBC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고(故) 구하라를 추모하기도 했습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청춘들의 비극이 슬프지 않습니까”라며

“무어라 말해야 할까요. 악플이 겪어봐야만 아는 생지옥이라 
강변하기도 처참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긴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배 위원장은 “벌써 두 별이 졌습니다. 안타까워 말도 다 못합니다.

얼마나 아깝습니까. 우리가 사랑해마지않던 아름다운 그들이 
안타까움에 탄식하는 밤입니다


저는 너무나 슬픕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평소 구하라와 절친한 래퍼 딘딘은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라야 내가 점점 주목받기 시작할 때 
넌 날 걱정해주면서 힘들면 연락하라고 했었는데


넌 참 아름답고 빛났어

그런데 내가 아무것도 해준 게 없고 아무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해. 
정말 미안하다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줬어야 하는데 정말 미안해

너무 화가 나고 너무 진짜 세상이 미운데 꼭 행복하기를 바랄 게

미안해. 고마워”라고 남기기도 했습니다.

기리보이 역시 “친구지만 선배처럼 연락해서 무언가를 물어보면

자꾸 뭘 도와주려 하고 뭘 자꾸 해주려 했던 따뜻한 사람

얼마 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통화했는데 갑자기 이래서 너무 당황스럽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라고 남겼습니다.

엄정화도 “무기력한 밤이 지났다. 

꿈을 쫒아 달려온 그 힘들고 고단한 외로움을 견딜 수 있게 하고

기대하게 만들고 갈망하게 만든 건 
무대 위 짧은 몇 분과 그 안에 담긴 환호와 사랑인데


결국 사랑인데. 결코 그 둘을 비교할 수 없는 것인데, 
연약하고 순수한 마음에 상처가 아프다. 무기력하다.


미안하고 미안하다”고 남겼습니다.

구하라는 현재 한국에 소속사가 없는데요. 
그저 언론 릴리즈만 담당한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한다”며
“고인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구하라 측은 팬들의 조문도 
조심스럽게 자제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조문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자, 구하라 측은 조문 자제 입장을 번복하고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구하라 측은 25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에게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애통한 마음이 크다.


장례를 조용히 치르고싶은 유족 뜻에 따라, 
별도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이 조문할 수 있는 장소는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입니다


조문 시간은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라고 합니다.

다만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 됩니다.

친인척과 지인 그리고 구하라의 관계자들만 
별도의 장소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두 번 다시는 연예계에 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그 곳에서는 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리에 이어 카라의 구하라까지 사망│구하라 SNS 잘자 셀카 사진만 남겨두고 별이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하라 추모